파세코 프리미엄2 창문형 에어컨 장단점

파세코 프리미엄 2 창문형 에어컨과 삼성전자 무풍 벽걸이 에어컨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결국 파세코 프리미엄 2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했던 이유와 2달 동안 사용해 본 후기도 작성해 볼게요. 창문형 에어컨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프리미엄2 창문형 에어컨(프리미엄실버 PWA-3500PS)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 기본 정도     

모델명:PWA-3500PS(프리미엄 실버)
소비전력: 780W

사용면적: 21.5㎡
에너지 효율: 1등급
설치 지원 방식: 방문 설치

리모컨 유무: 리모컨 포함

 

장점

 ◼배관 및 실외기 설치를 할 필요 없다.
 ◼물 호스가 필요가 없다
 ◼ 설치 시간이 5분 이내로 간단하다.
 ◼설치가 간단해서 이동 설치도 문제없다.
 ◼ 전기료가 벽걸이 에어컨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이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앱으로 외부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설치기사님이 무상으로 방문 설치해 주신다.
 ◼벽에 구멍을 낼 필요가 없다.
 ◼창문 틀을 훼손할 필요가 없다.

 ◼냉방효과가 일반 벽걸이 에어컨처럼 시원하다.(강력한 냉방 2600W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단점  

◼가격이 비싸다. 

23년 7월 23일 기준 809,100원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래도 내가 구매할 땐 89만원이었는데 8만 원 정도 저렴해지기는 했다.
아마 여름이 지나고 나면 더 저렴해 질 가능성이 높다.
 

◼소음이 있다.하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다. 수면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다.
 창문형에어컨이 소음이 크다는 얘기가 많아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다른 사람 후기를 보니 프리미엄급 이상은 소음이 크지 않다고 해서 저렴한 창문형 에어컨이 아닌 파세코 프리미엄 2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선풍기 1단계 정도로 소음이 크지 않다.

취침 모드는 34.3dB로 조용하다.만약 소리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잠잘 때는 취침모드로 변경해서 주무시면 더 조용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

♣프리미엄급 이하는 소음이 크다고 하니 비싸더라도 괜찮은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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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계속 설치해 놓을 경우 2중창 중에 한 개는 닫을 수가 없다. 그렇지 않으려면 겨울에는 제거했다가 여름에 다시 설치해야 한다.        

◼창문에 설치하다 보니 외관상 예쁘지는 않다.

하지만 설치와 분리가 쉬워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분리해서 보관해 놓아도 된다. 하지만 방 창문에 설치해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그대로 놓아도 된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할 때 고민이 되었던 3가지

 

1. 벽걸이 에어컨처럼 시원한가?

-시원한 정도는 똑같다. 

 

2. 전기세가 많이 저렴해질까?

- 7월 전기요금이 나왔는데 6만원 이내로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게 나와서 놀랬다. 파세코 프리미엄 2 창문형 에어컨이 시원해서 거실에 있는 기존 에어컨을 잘 틀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온 것 같다. 거실 에어컨은 아주 더울 때만 틀어도 될 정도다.- 완전 대만족

 

3. 가격이 비싸다.

- 소음이 적은 프리미엄급 창문형 에어컨은 가격이  90만원 정도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

2달 사용해 본 지금 후회하지 않는다. 이사갈 때도 설치비용도 들지 않고 설치하는데도 간단해서 장기로 본다면 비싼 것이 아니다.

 

 

파세코 프리미엄2 창문형에어컨